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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은 언제나 즐거워

구제쇼핑몰 빈프라임 괜찮아요 ^^

 

 

자주 애용하는 쇼핑몰 중 하나, 고속터미널역에 있는 빈프라임!

 

빈프라임은 (제가 알기론) 서울에 3개의 매장이 있어요.

 

고속터미널역 7호선과 3호선 환승구간 사이에 하나, 고속터미널역 위에 하나 그리고 사당역 환승구간!

 

언제부터 빈프라임을 애용하게 됐는지는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저렴한 가격, 독특한 스타일 덕분에 한동안 구제의 매력에 푹 빠져 열심히 사재꼈던 기억이 나네요.

 

옛다

 

 

 

 

 

자주 가는 곳은 고속터미널역 환승구간에 있는 빈프라임이에요.

 

여기가 본점으로 알고 있는데 퇴근길 7호선 타고 집을 지나쳐 조금만 더 가서

 

가볍게 옷구경 및 쇼핑을 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올 수 있는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ㅋㅋㅋ

 

차비 부담없이 쇼핑하고 돌아올 수 있어요.

 

소풍

 

 

원피스, 티셔츠, 코트, 자켓, 블라우스, 바지, 치마 등 종류별로 다 있을 뿐더러

 

가격대는 보통 5,000 ~ 20,000원대, 구제명품은 십만원이 넘는 것도 있어요.

 

시즌이 지나 세일을 하면 이천원, 삼천원에 구매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가장 큰 매리트는 중 하나는 구제가 아닌, 택도 떼지 않는 새제품을 겟할 수도 있다는 거

 

축하2

 

 

그런 매력 때문에 빈프라임을 끊지 못합니다 .....

 

 

 

+ 오늘의 코디

 

빈프라임에서 산 가벼운 봄자켓 7000원 - 원래 15,000원인데 세일가로 구매

 

안에 입은 어흥이 반팔 티셔츠 10,000원 - 재작년에 샀던 걸로 기억하는데 새제품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