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핫플레이스하면 해운대, 광안리, 남포동을 쉽게 떠올리는데 다대포 낙조분수도 요즘 핫플레이스로 급부상중
.......이라고 혼자서 한번 떠들어 봅니다
(이 글 보시는 부산사람들 동의 좀 해주세요!!)
사실 다대포 낙조분수는 생긴지는 몇 년 됐는데 직접 가서 본 건 이번이 처음
뭐 근처 공원에 가면 흔히 있는 분수를 뭐하러 가서 보냐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직접 가서 보세요
라고 말하고 싶다
사진으로 제대로 담아오지 못해 무척이나 아쉽지만
굳이 글로 풀어 설명을 하자면 다대포 낙조분수는 가운데 물기둥이 15미터나 올라간다는 사실
물기둥 올라가는 높이 멍때리고 보고 있다가 물벼락을 맞을 수도 있다는 불편한 진실 ....
(바람이 부는 반대편으로 자리를 잘 잡아서 보면 괜찮아요....;;;)
분수 크기도 다른 곳과 비교해도 손색없을만큼 오히려 더 커서 볼만한 다대포 낙조분수!!
다대포 낙조분수 오픈할때 가면 요로코롬 폭죽도 팡팡 터트려준다
(4월 오픈할때 보고 와서 지금에서 포스팅하는 건 안비밀....)
부산에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으시다면 다대포 낙조분수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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